과거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준 가을 태풍 '사라', '루사', '매미'.
이에 버금가는 위력을 지닐 가능성이 큰 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로 북상 중입니다.
또다시 '가을 태풍'의 악몽이 재현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YTN 이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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