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에 삼성전자 등 41곳 신청
원자잿값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에 위탁기업 총 41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등 총 41곳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대기업이 29곳이고 중견기업이 7곳, 중소기업이 5곳입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자동차·조선 업종이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전자 업종 10곳, 화학·금속·비금속 업종 7곳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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