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과 관련해 가용한 모든 부분에 최고 수준의 대응을 해야 한다며 정부 당국에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4일) 자신의 SNS에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향해 매서운 기세로 올라오고 있다며 역대급 강력한 태풍이라 우려가 크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재난에 있어 과잉 대응이 늑장 대응보다 낫다며 과도하게 대응한다는 비판을 들을지언정 총력을 다해 사전 대비해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지난달 집중호우의 상처가 복구되지 않은 채 위험에 노출된 곳이 많이 있다며 국가의 제1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즉각적인 실시간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4시간 재난대비태세를 갖춰 주시길 중앙· 지방정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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