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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고 밥 먹으며 고향으로"...이번 추석 방역은? / YTN

YTN news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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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이승휘 앵커
■ 출연 : 김경우 / 서울 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다음 주면 추석 연휴가 시작됩니다.거리 두기 없이 맞는 첫 명절인 만큼일상 방역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동시에 감소세로 접어든 확진 규모가다시 늘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우 서울 백병원 교수와 오늘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경우]
안녕하세요.


교수님, 이제 추석이 진짜 얼마 안 남았어요. 고향 갈 생각에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정부에서 방역대책을 내놨잖아요. 핵심적인 내용은 뭐라고 보십니까?

[김경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게 의료대응 공백이 없도록 하는 것. 그리고 두 번째가 고령층의 고위험군을 보호하는 것. 특히 이런 분들이 집중으로 모여계신 요양시설에서의 방역대책은 계속 강화하는 이 두 가지가 가장 핵심적이라고 볼 수 있겠고 잘 알려진 것처럼 정부에서 강제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제도는 이번에 없다는 것이 이번 대책의 특징이 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이번 대책의 주요 내용을 하나하나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족을 만날 때 혹은 고향을 방문할 때 인원제한이 아예 사라지는 건가요?

[김경우]
그렇습니다. 전에는 사적모임인원 제한이 있었고 또 다중이용시설에서 영업시간 제한 같은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들이 아예 없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만난다고 안전한 건 아니고 특히 백신접종을 안 하신 고령의 어르신이 계시다든지 또 본인이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만나뵈면 당연히 안 되겠고요. 또 가급적이면 마스크를 쓰고 짧게 만나뵙는 것이 계속 중요하고 계속 권고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고령층 어르신들 뵐 때나 그리고 만약에 증상이 있거나 이럴 때는 특별히 조심해야 되는 건 명심해야겠네요. 그러면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어르신들이 계신 경우도 있잖아요. 이 경우에는 만날 수 있는 건가요?

[김경우]
아직까지는 접촉되면, 그러니까 야외에서는 칸막이를 설치한다든지 아니면 비대면 면회, 이 정도 허용되어 있고 직접 이렇게 뵙고 만나고 하는 것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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