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與 전국위 의장 서병수 사퇴…'새 비대위' 출범 가속화

연합뉴스TV 202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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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與 전국위 의장 서병수 사퇴…'새 비대위' 출범 가속화

■ 방송 : 2022년 8월 31일(수)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국민소통수석

시작하겠습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나오셨습니다.

새 비대위를 위한 전국위 소집에 반대해온 서병수 전국위 의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새 비대위 구성에 속도가 날 것 같은데, 남은 변수는요?

국민의힘 의총 결정에도 새 비대위 출범을 두고 당내 반발은 여전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아서 최고위원회 체제로 돌아가야한다고 거듭 주장했고요?

당내 일각에서 '윤핵관' 퇴진론이 불거진 가운데 장제원 의원이 "윤 정부에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2선 후퇴 의사를 내비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의 대대적인 인적 개편은 어떻게 봐야합니까? 인사비서관 부인의 나토 순방 동행 등 민감한 대외비 정보가 유출되면서 이러한 보안사고가 인적 개편을 촉발했다고 하던데요?

이번 개편 대상에 정치권 출신 실무진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검찰 출신 인사들이 인적 쇄신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윤핵관' 솎아내기로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민주당은 이번 대통령실의 인사 조처에 대해 검찰 출신에 대한 경질, 문책은 언급조차 안됐다며 꼬리털 뽑기식 인사교체라고 비판했는데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민생 위한 여야 협력에 한 목소리를 내면서도 종부세와 예산 문제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뼈있는 발언들이 오고 갔는데 여야 투톱의 첫 회동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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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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