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새 비대위 출범 위해 당헌당규 개정 속도전...서병수 입장은? / YTN

YTN news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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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의장 (5선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석 전까지새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목표로 당헌·당규 개정을 위한 상임전국위와 전국위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위원회 소집권한을 가진 전국위 의장이자 5선의 서병수 의원은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또 다른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서병수 위원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의장님 나와 계시죠?

지난번에도 한 번 연결을 했는데요. 법원이 주호영 비대위 체제에서 제동을 걸면서 당이 지금 대혼단의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된다라고 보고 계신 겁니까?

[서병수]
사실 처음에 시작할 때 예측을 했었습니다마는 막상 법원의 가처분 결정 소식을 듣고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타지키스탄 이렇게 세 나라를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활동하다가 어제 저녁에 들어왔거든요.

제가 그 소식을 들은 게 지난 조지아 마지막 날에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들어왔었습니다마는 또 이제 정말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법과 원칙에 의해서 문제를 풀어가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의장님도 가처분이 인용될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못하셨군요?

[서병수]
아니요. 가처분 인용은 어쩌면 될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것이 머릿속에 있었고요. 막상 이렇게 되니까 사실 좀 충격이 왔었죠. 그런데 이제는 정말 법원이 가처분 인용을 하게 된 계기가 원래 우리가 비상상황이라고 규정을 했지 않습니까. 이것 자체를 무효화시킨 거거든요.

잘못됐다라고 판결을 내린 것이고 그 이후에 비상대책위원장을 결정했던 문제라든가 또 취지를 해석을 하면 비상대책위원회 자체도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그렇다면 처음에 권성동 원내대표와 제가 주장을 했던 조기 전당대회도 안 된다, 비상대책위원회도 안 된다, 원내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가자라고 했던 그런 일들이 맞는 겁니다.

그러나 그때 당시에는 우리가 상임전국위원회라든가 전국위원회를 열어서 치유할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으로 시도를 했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는 그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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