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펜 칠하니 ‘비번’ 보였다…4100만 원 훔친 절도범

채널A 뉴스TOP10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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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박성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이렇게 주도면밀한 성범죄가 있었어요? 새벽 2시가 넘은 한 원룸촌에 여성이 잠들 때까지 한 시간가량 밖에서 대기를 하다가 가스배관을 타고 원룸 방으로 침입했다. 근데 지금 경찰에 신고 못하도록 그 이 범인이 해당 여성의 일부를 촬영까지 했다고 하던데요?

[박성배 변호사]
새벽 2시가 넘은 원룸촌 한 여성이 누군가와 헤어지고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자 어떤 남성이 길거리에 불쑥 나타납니다. 그러고는 한 시간 정도를 기다렸다가 가스배관을 타고 이 여성의 2층 원룸 방 안으로 침입합니다. 이 남성은 흉기와 범행 도구도 미리 준비한 상태로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잠들 때까지 한 시간 기다렸다가 범행을 감행하게 된 것인데 이 피해자에게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을 저지릅니다. 그리고 신고도 하지 못하도록 관련 영상을 촬영한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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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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