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비가 일찍 그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반면 충청 이남은 종일 하늘이 흐리고 곳곳에 비도 내리면서 더위가 주춤한 곳이 많았는데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7도, 대구 25도에 머무는 등 수도권도 기온이 낮아지며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오락가락 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 오전 중에는 비가 대부분 그치겠고 이후 대체로 하늘만 흐리겠습니다.

다만 경남 해안에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의 양은 5~30mm가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 23도, 광주 24도, 부산 23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예년보다 1~5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27도, 대전 26도, 광주 30도, 부산 26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예년 기온을 밑도는 가운데 충청과 경북에는 모레 밤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823233738717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