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피살 공무원 장례 해수부장 여부 이달 확정"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소속 공무원 고 이대준씨 장례와 관련해 "이달 중 내부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해수부장 진행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직원이 근무 중에 돌아가신 만큼 가장 잘 예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적선사 HMM 민영화 문제에 대해서는 외국 자본이나 사모펀드에 팔 수 없어 매수자 찾기가 제한적인 만큼, 당장 민영화를 추진하는 것은 아니고, 공공 지분을 단계적으로 줄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