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은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의 만찬에서, 윤 대통령이 개헌 논의에 대해 비교적 긍정적으로 반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야 중진 협의체와 관련해 우선 여야 5선 이상 의원만 구성해 운영하면 된다는 자신의 제안에 대해서도, 좋은 의견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진표 / 국회의장 : 정치가 국민에게 비전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 현실이나 발전된 시대 상황에 맞는 그런 개헌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거기에 대해서 비교적 긍정적인 의견을 표명해주셨습니다. (여야 중진 협의체의) 원칙적인 대상은 4선 이상으로 하되, 처음에는 5선부터 하는 것도 방법이다. 왜냐면 5선이 여야가 똑같이 동수입니다. 6명씩 동수여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또 필요할 때는 문제가 되는 현안을 다루는 상임위원장 이렇게는 함께 참여해서 토론하고 대통령께도 말씀드렸더니 굉장히 관심 표명하면서 좋은 방안 같다는 의견을 내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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