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여사, 코로나19 확진…"가벼운 증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현지시간 16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휴가중인 바이든 여사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2차례 연속 음성판정이 나올 때까지 이 지역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코로나에 확진됐다가 며칠 후 재발했고, 지난 7일 2차례 음성판정을 받은 뒤 격리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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