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오늘부터 UFS 위기관리연습…북한 반응 주목

한미 군 당국이 '을지 자유의 방패', UFS 본 연습을 앞두고 오늘(16일)부터 나흘간 위기관리연습을 진행하면서 북한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위기관리연습은 한반도에서 위기 상황 발생을 가정해, 전쟁으로 번지지 않게끔 한미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것을 뜻합니다.

정부연습과 군사연습을 통합해 진행하는데,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해 반도체 공장 화재를 반영한 시나리오도 적용합니다.

위기관리연습이 끝나면 오는 22일부터 전시 체제로 전환한 이후의 상황을 가정한 본 연습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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