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국방협의체 16∼17일 개최…북핵 대응 논의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가 다음 주 화요일과 수요일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올가을 개최 예정인 한미안보협의회 준비 차원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북한 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방안이 최우선으로 다뤄집니다.
한미일 안보협력 문제와 경북 성주의 사드 기지 정상화 문제도 논의됩니다.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이번 회의에서 각각 양측 수석대표를 맡으며, 국방과 외교 주요 실무자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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