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북핵 외교적 해결 위해 대화의 길 열어둬"
박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일간지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을 접견해 "북핵 문제의 평화적·외교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길을 항상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11일) 오후 접견에서 정부가 굳건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확장 억제 실행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화의 길을 열어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워싱턴타임스 대표단은 조지프 디트라니 전 미국 6자회담 특사와 베스 밴 듀인 미국 하원의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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