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예정대로 라면, 오는 12일 5선의 주호영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자동 해임입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정미경 최고위원도 이준석 대표에게 법적 대응 등을 멈추라고 충고하면서 비대위 체제에 힘을 실어주고 있죠.

이준석 대표는 오늘 전국위가 당헌 개정, 비대위 전환을 의결함에 따라 예고대로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함께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결사항전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병수 전국위 의장은 오늘 이준석 대표에게 법적 대응을 자제해달라며 선공후사를 호소했습니다.

서병수 의장의 인터뷰 듣고 더정치 풀어가겠습니다.

[서병수/ 국민의힘 전국위 의장 : (이준석 대표랑 최고위원들이 가처분 신청 준비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자리에서 한 번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이준석 대표도 정치하는 분이고 앞으로 본인의 정치 진로를 위해서 가처분 신청이라든지 법적 대응은 자제해 주시고, 당을 위해서 선공후사하는 그런 자세를 갖춰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YTN 김영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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