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김천 상무가 조규성의 1골 2도움 활약으로 성남FC를 눌렀습니다.
김천은 조규성의 선제골과 김경민의 결승 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명준재가 멀티골을 보태 박수일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성남을 4대 1로 완파했습니다.
김천은 최근 5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면서 수원 삼성을 제치고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제주는 후반 김주공과 제르소의 연속골로 FC서울을 2대0으로 이겼습니다.
YTN 김상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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