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이제 달로 간다...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 YTN

YTN news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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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창진 / 건국대 항공우주공학 교수, 김진두 / 문화생활과학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누리호' 발사가 성공했잖아요. 그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데 이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오늘 발사됩니다.

전문가, 취재기자와 함께 달 탐사선 '다누리'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알아볼게요. 건국대 항공우주공학 이창진 교수, 문화생활과학부 김진두 기자 두 분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발사를 앞두고 있는 다누리. 저희가 발사과정을 생중계해 드릴 텐데 오늘 진행이 어떻게 됩니까?

[기자]
우선 8시 8분에 발사가 되고요. 40분 정도 동안, 40분에서 45분 사이에 모든 발사과정이 이뤄집니다. 그래픽으로 준비했는데 잠깐 보실까요?

우리나라의 다누리 위성, 이미 발사체에 실려 있는 상태고요. 발사가 된 뒤에 중간에 보시면 하나의 궤적이 아니라 하나의 궤적이 중간에서 빠져 나옵니다.

팰컨9이 재활용 로켓이기 때문에 이게 이 과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첫 시간이 2분 24초에 일어납니다. 1단과 2단이 분리되는 과정인데 분리된 1단이 다시 로켓에 점화가 되면서 아래쪽으로 내려와서 발사대 인근에 다시 착륙하는 과정이 되는 거고요.

2분 34초 뒤에 1단과 2단이 분류된 뒤 9초 뒤에 2단이 점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그리고 3분이 조금 넘은 시기에 페어링이 분리가 되고요. 페어링이 분리된 뒤에 계속해서 로켓이 날아가다가 40분쯤 정도에 위성이 분리가 되는 그런 형태가 됩니다. 그러니까 40분~45분 사이에 모든 발사과정이 이뤄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렇군요. 지금 미국 현지에서는 발사 준비가 한창일 텐데 현장 상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준비가 되면 저희가 전달해 드리도록 하고요.

지금 보시는 화면이 현장에서 생중계되는 모습입니다. 지금 다누리가 기립을 한 상태고 여기가 미국 케이프커내버럴 기지고요. 우주군 기지고요. 이것을 잡고 있는 게 저희 취재진이 있는 곳이 맞은편에 있는 케네디우주센터, 맞습니까?

[기자]
맞습니다. 호주가 중간에 있고요. 보통 가까이 근접해서 발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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