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부품 불량…현대·벤츠·포드 5만여 대 리콜
현대차와 벤츠, 포드 등이 판매한 열 여섯개 차종 5만 2천여 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차의 베뉴 5만 천여대가 앞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 부품 불량으로, 충돌 시 뒷좌석 탑승자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지적됐습니다.
벤츠의 E400 포매틱 등 13개 차종에선 공기 압축기 압력 방출 밸브의 부식·고착으로 차량 높이가 최저지상고 규정보다 낮아지는 문제가, 포드코리아의 익스페디션은 냉각팬의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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