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새벽 1시 40분쯤 대전시 가오동에서 후진하던 승용차가 갑작스레 음식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39살 운전자 A 씨가 다리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영업이 끝나고 모두 퇴근한 시간이라 음식점 직원이나 손님이 다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승용차가 가게 안까지 들어오면서 가게 출입문과 탁자 등이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사고 경위 등을 물었는데 A 씨가 횡설수설하자 음주와 마약 투약 여부를 조사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A 씨는 과거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송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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