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오전 송파구 롯데시네마 롯데월드점에서 영화 ‘한산: 용의 출현(Hansan: The Emergence of Dragons)’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한산: 용의 출현(Hansan: The Emergence of Dragons) 제작보고회에서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박해일-변요한-김성규-김성균-김향기-옥택연 등 주연 배우들과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2014년 개봉한 영화 ‘명량’의 후속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