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인 오늘 삼복더위가 이름값을 하듯 심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히 대구와 일부 경북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특보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밤사이 열기가 식지 못하고 체감온도가 열대야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4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부분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울 33도, 대전 34도, 대구 34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요.

낮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또 기온이 크게 오르는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지역별로 강수 편차가 크겠지만 내륙 곳곳에 5∼40mm, 전북 많은 곳에는 60mm 이상이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밤낮없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소나기도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72600373815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