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 논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말,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브린의 아내 니콜 섀너핸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알게 된 브린은 몇 주 뒤 이혼 소송을 진행했는데, 법원에 제출한 문건에는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린은 머스크의 사과를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더 이상 정기적으로 대화하지 않는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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