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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물놀이장 피서객들로 북적..."휴장 없이 운영" / YTN

YTN news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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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꿉꿉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물놀이장은 후텁지근한 더위를 날리려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정인용 기자!

[기자]
네, 저는 경기 고양시에 있는 한 워터파크에 나와 있습니다.


개장한 지 2시간 정도 지났다고 하는데, 물놀이객들 많이 왔습니까?

[기자]
네, 이곳 물놀이장이 아침 10시부터 문을 열었는데요,

말 그대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분위기입니다.

아이들은 수영장 이곳저곳을 누비며 물장구를 치고 있고요,

어른들은 곳곳에 마련된 선베드와 그늘막이 쳐진 평상 등에 몸을 기대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이번 달부터 기존 실내 시설과 함께 야외 시설까지 전면적으로 개방했습니다.

아이들이 속속 방학을 맞으면서 수요가 그만큼 늘어날 거에 대비한 건데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많아 주로 가족단위 나들이객 비중이 높고, 매년 7, 8월이 다른 달에 비해 20~30% 이상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어린이들은 물총 대결을 벌이거나 쏟아지는 폭포에 소리를 치며 더위를 이겨내고 있는데요,

실내와 실외가 연결돼있는 수십 미터 높이 미끄럼틀은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긴 줄이 끝없이 늘어서 있습니다,

물놀이장 입구에는 가족 단위로 추억을 남길 포토존이 마련됐고,

이곳 무대에서는 노래자랑이나 퀴즈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이곳은 다음 달 15일까지 휴장 없이 매일 열릴 예정인데요,

내리쬐는 햇볕을 피해 실내에서 물놀이로 무더위를 날려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기 고양시의 물놀이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정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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