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더위를 식혀주고, 구름이 햇볕을 가리면서
오늘은 대부분 지역에서 더위가 쉬어갔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0도, 대구 32도까지 오르는 등
더위가 주춤했던 지역에서도 오늘보다 4~6도가량 높아지며 무척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이렇게 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아지면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지는데요.
만약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고요.
이와 함께 생강이나, 매실, 녹차를 식중독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영서는 아침까지, 영동은 낮까지 5~40mm의 비가 오겠고,
수도권과 충청 북부에도 아침까지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전부터 저녁사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소나기의 특성상 기습적으로 내리는 만큼 우산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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