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기관 명칭 변경과 함께 재탄생한 '한국 도박문제 예방치유원' 조기조 원장과 홍보대사를 맡은 전 S.E.S. 멤버 슈(유수영)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슈 (유수영) / 전 S.E.S. 멤버·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홍보대사 :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홍보대사가 돼서 너무나도 기쁘고요. 그만큼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사실 도박이라는 것이 우리나라도 굉장히 심각하다는 것도 저도 알았고 저 역시도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치유와 예방을 함께 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은 계기들을 만들어서 그분들이 정상적으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저 역시도 많이 노력할 겁니다.]

[조기조 /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원장 : 도박문제는 예방과 치유, 재활이 중요하기 때문에 본연의 임무에 맞는 이름으로 고친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서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도박에 많이 빠졌는데요. 이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우리는 상담 전문가를 확충해서 더 많은 상담을 하고, 치유와 재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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