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8일 라이브투데이 1부

연합뉴스TV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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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7월 18일 라이브투데이 1부

■ 10주만에 일요일 최다…50대 4차접종 시작

어젯밤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만 5천명이 넘었습니다. 일요일 밤 기준, 10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오늘부터는 4차 백신 접종 대상이 50대로 확대됩니다.

■ 국회 공전 50일째…과방위·행안위 쟁탈전

국회가 오늘로 50일째 공전 중입니다. 여야는 공영방송 등을 소관하는 과방위와 경찰 조직을 담당하는 행안위 배분을 놓고 막판 원구성 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한일 외교장관 오늘 회담…관계개선 모색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합니다. 우리 외교장관의 방일은 4년 7개월 만으로, 한일관계 개선의 발판이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 "북, 송환 요청 없었다"…대통령실 "궤변"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북한의 송환 요청은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통령실은 "궤변"이라며 "조사에 협조하라"고 압박했습니다.

■ 전국 장맛비…전라·경남권 집중호우 주의

오늘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라·경남권에 최고 25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코로나19_4차접종 #국회_원구성 #한일외교장관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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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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