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중·러 등 독재국가에 맞서 단합해야"…북한도 거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러시아 등 권위주의 국가들이 다른 국가 국민을 억압하고 있다면서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민주 국가들이 단합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7일부터 23일까지를 '억압국가 주간'으로 선포하는 선언문을 내고 북한도 함께 억압국가로 거론했습니다.
미국은 매년 7월 셋째주를 이웃국을 예속시켜 해당국 국민의 자유와 인권을 짓밟는 권위주의 국가들에 대항한다는 취지로 억압국가 주간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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