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썩은 곳은 도려내고 구멍 난 곳은 메우겠다며 8·2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강행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팬덤과 결별하고 민심을 받드는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당 대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국 전 장관을 넘지 않고서는 진정한 반성도 쇄신도 없다며, 당 대표가 되면 조국의 강을 반드시 건너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했지만, 권리당원 자격을 갖추지 못해 피선거권이 없는 만큼 당 대표 후보 등록은 불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현영 대변인도 후보 등록 접수처에 접수하더라도 접수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 반려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1511585389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