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새벽 4시 2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3층짜리 상가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돼 소방 추산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은 상가 1층 카페에 있는 에어컨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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