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선전매체, 서해피격·탈북어민 언급하며 "신북풍 몰이"
북한 선전매체들은 윤석열 정부가 정치적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신북풍 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외선전매체 메아리는 윤 대통령이 지난달 전면 개방된 청와대를 찾았을 때 천안함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착용한 점, 최근 논란이 된
서해 공무원 피살과 탈북어민 북송 사건 등을 나열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을 '신북풍'이라 표현하며, 윤석열 정권이 민심과 여론의 날카로운 비난을 모면하기 위한 '너절한 기만극'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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