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과 화성에서 서울 강남·사당역 등을 오가는 광역버스 160여 대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일시 중단하고 버스 운행을 재개하기로했습니다.
민주노총 경진여객지회는 전면 파업을 오는 15일까지 중단하고 사측 및 지자체와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입석 승객의 승차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 투쟁은 계속 이어가고, 15일까지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재차 파업에 돌입한다는 입장입니다.
[권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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