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비례 전원사퇴 권고' 당원총투표 발의서명 시작
정의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총사퇴를 권고하는 당원 총투표 발의를 위한 서명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정호진 정의당 전 수석대변인은 "당원총투표 발의의 시작인 대표자 증명서를 교부받았다"며 "당원총투표 발의를 위한 당원 서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발의 서명은 정의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되며 총 당권자 중 5% 이상인 910명 이상으로부터 서명을 받으면 해당 안이 발의됩니다.
비례 국회의원 총사퇴는 심상정 의원을 제외한 비례의원 5명 전원이 물러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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