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치+] 김건희 여사 '사적수행' 논란…대통령실 "수행 없었다"

연합뉴스TV 2022-07-06

Views 152

[정치+] 김건희 여사 '사적수행' 논란…대통령실 "수행 없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협의체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민생의 최우선 현안이라는 데에는 공감대를 가졌다. 따라서 2차 추경을 신속하게 집행을 하고 8월 중 추석 민생대책 역시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 관련된 입법 처리도 함께하겠다라는 내용을 이야기를 했습니다.

관련된 내용을 두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이강윤 정치평론가와 함께 정치권 이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민주당 일각에선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빗대며 국정조사를 벌여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에선 김 여사를 수행한 적은 없다며, 민간인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참석했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런 가운데 여당에서 윤 대통령의 부실 인사 논란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이 부실 인사 논란에 대해 '전 정권'을 언급하자 "민주당과 똑같은 변명을 한 것"이라고 꼬집었는데요. 청년대변인의 지적이란 점에서 더 뼈아프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어제 오후 SNS에 알쏭달쏭한 내용의 짤막한 글을 올렸습니다. "손절이 웬 말이냐, 익절이지"라고 올렸는데요. 윤핵관 측과의 갈등 상황을 염두에 둔 언급일까요?

당내 갈등 상황과 별개로 윤리위는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경찰 조사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을 한 의혹으로 조사를 받은 기업 대표가 "이 대표에게 선물 받은 박근혜 시계를 찾아 보관 중"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런 진술, 윤리위 징계에도 영향을 줄까요?

어떤 결론이 나든 이 대표의 정치적 명운이 걸린 것은 물론 여당 내부 권력 지형의 분수령이 될 수밖에 없을 텐데요. 내일은 결론이 나올까요?

민주당에선 전대 룰을 두고 친명계와 비명계 간의 갈등이 오늘 오전까지 첨예하게 부딪혔는데요. 오늘 당무위에서 비대위의 수정안을 철회하고 전준위의 원안을 그대로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전준위와 비대위 간의 절충안이 결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는데요. 전준위 원안이 결정된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86세대의 대표주자로 여겨지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이재명 의원과 송영길 전 대표를 겨냥해 "염치없는 행동을 보면 화가 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를 두고 86세대도 이재명 의원 견제에 나섰다는 해석도 나오는데요?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전대 출마 여부를 두고도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토사구팽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며 후보등록 강행 의사를 밝혔는데요. 재검토 가능성 있을까요?

이런 가운데 정부의 경찰국 신설 방침을 놓고 일선 경찰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들의 단체 행동을 정치편승이라고 발언하자 경찰관들의 반발이 더욱 커지는 모습입니다. 정치 행위라는 이상민 장관의 발언은 어떻게 보십니까?

#대통령실_인사비서관 #스페인_방문 #부실인사 #당윤리위원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