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추정 물질' 강남 유흥주점 종업원 숨져
강남의 한 유흥주점 종업원이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인 술을 마시고 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 오전 7시 55분쯤 한 유흥주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섞인 술을 마시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약 두시간 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씨는 손님 네 명과 동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손님 네 명이 A씨에게 이 술을 건넸는지 등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를 두고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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