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오전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영화 ‘헌트(HUNT)’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헌트(HUNT)’ 제작보고회에서 이정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전혜진-허성태가 참석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작으로 이정재와 정우성이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국내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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