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본회의 직전 '극적 합의'...남은 쟁점은? / YTN

YTN news 2022-07-04

Views 13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정재 / 국민의힘 의원,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 뉴스를 배달해드릴 두 분 모셨습니다.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모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 10분이나 기다리셨어요, 앞에서. 힘들지 않으셨어요?

[김정재]
전혀, 괜찮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지난주에도 두 분 굉장히 바쁘셨잖아요.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의원총회가 여러 차례 있었고요.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비상대기 잘하셨습니까?

[김정재]
저희는 비상대기를 하라고 했다가 또 그냥 자유롭게 하라 그랬다가 왔다갔다 좀 했습니다. 지역에서 다들 대기 중, 다들 지역구에서.


그러셨구나. 그래도 이렇게 다행스럽게 여야 합의가 이루어져서 이제 국회가 문을 열게 됐는데 그 의미로 오늘은 파란색 옷을 입고 오셨어요.

[김정재]
오늘 35일 만에 드디어 의장단 선출이 돼서 오늘 기념으로 제가 파란색으로 화합의 차원에서 입어봤습니다.


의기가 있는 옷차림인데. 의원님도 오늘 흰색을 입고 오셨네 했는데 보니까 여기 뒤에 파란색이 있고 또 빨간색 줄무늬가 있는 옷을 입고 오셔서.

[백혜련]
그러니까 여야 합치를 상징하죠. 그리고 하얀색은 중립입니다, 중립.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국회가 35일 만에 문을 열었는데 이렇게 두 분 의원님도 협치를 강조하면서 이 자리에 나오셨습니다.

이 분위기 몰아서요. 원 구성 협상과 관련된 얘기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극적 합의로 의장단을 선출했는데요. 김정재 의원님, 그러면 국회는 이제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는 겁니까?

[김정재]
이제 의장단 선출은 했지만 사실은 갈 길이 첩첩산중입니다. 왜냐하면 상임위를 모두 다 구성을 해야 원 구성이 마무리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의장단 선출도 원래는 어저께 의장만 뽑자는데 우리 국민의힘에서 지금 민생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원 구성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큰 틀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양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부의장까지 같이 뽑자 그래서 의장단 구성을 하자. 그러나 단 상임위 구성을 일주일 안에 조속히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0508131111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