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법 대응 검·경협의체 첫 회의…운영방식 논의
국정과제인 '책임수사제'와 이른바 '검수완박법' 후속 조치 논의를 위한 검경협의체 실무협의회 첫 회의가 어제(30일) 열렸습니다.
회의는 약 1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협의회 운영 방안과 검토가 필요한 주요 쟁점을 중심으로 기초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향후 회의에선 경찰의 사건 송치 뒤 검찰이 직접 보완 수사를 하고, 불송치 사건도 송치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책임수사제' 시스템 정비 등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검찰과 경찰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실무 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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