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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승희·박순애 의혹 총공세…국힘 "바뀐 상황 고려해야"

MBN News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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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승희·박순애 두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재송부 시한이 어제(29일)로 끝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혹시라도 두 사람에 대한 임명이 강행될까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두 사람에 대한 의혹이 계속되다 보니 국민의힘에서도 "상황이 바뀌었다"며 부정적인 기류도 흘러나옵니다.
백길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회 공전 속 청문보고서 재송부 시한을 넘겨 청문회 없이도 임명할 수 있는 김승희 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

더불어민주당은 두 후보자의 부적격성을 강조하며 윤석열 대통령 압박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서동용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부적격 후보임이 판명이 난 후보자를 최소한의 검증도 없이 장관으로 임명하겠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인사원칙입니까?"

박 후보자를 향해서는 '만취 음주운전' 경력 말고도 위장전입과 자녀 장학금·대입 수시전형 특혜 등 7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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