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의 농가의 영농자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최저 연 2%대 금리를 적용하는 '새출발 농촌희망 저금리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의 총한도는 1조 원으로, 농협이 대출금에 최대 1.5% 이자를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청년 창업농과 귀농인, 농·축협 조합원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1인당 최대 5천만 원의 운전자금을 3년 이내로 빌릴 수 있습니다.
YTN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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