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尹, 나토 공식 행보 돌입...오늘 한미일 정상회담 / YTN

YTN news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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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임경빈 / 시사평론가, 이만수 / 정치부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 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정치권 이슈, 오늘은 임경빈 시사평론가, 정치부 이만수 기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힘들지 않으셨나요?

[이만수]
괜찮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일정과 관련한 얘기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이만수 기자,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해서 여야 평가가 있을 것 같아요. 어떤 얘기들 나오고 있습니까?

[이만수]
일단은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국제관계로 전선을 확대해서 이게 중국과 러시아도 같이 얽혀있는 문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외교 불안에 국제 현안까지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라고 하는 비판적인 논평이 나왔고요.

국민의힘에서는 아직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오늘 뒷부분에서 좀 더 나눠볼 텐데 나토 사무총장 면담이 취소가 되면서 외교 결례 지적 같은 게 나오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마 민주당이 논평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어제 같은 경우에는 김건희 여사의 동정이라든지 또 윤석열 대통령이 비행기 안에서 유럽 축구 봤다고 얘기를 했었잖아요. 그런 것을 두고서 각이 서기는 했는데 그런 부분은 작은 문제인 것 같고 오늘 한미일 정상회담도 있고 하니까 거기서 나오는 외교 의제를 두고서 여야 공방이 벌어질 가능성은 조금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한-호주 정상회담이 일단 첫 일정이었는데 여기서 또 공감대가 형성된 부분이 있다고요?

[임경빈]
이번에 나토 정상회담 참석할 때 우리 입장에서는 경제안보 문제를 주력을 하겠다라는 입장을 대통령실에서 밝혔었는데 호주 총리하고의 일정에서는 그 얘기가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일단 최근에 호주 같은 경우는 수소경제를 주력 산업으로 띄우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우리 측에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반대급부로 호주에서 제시한 것은 북한 비핵화 문제 같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 이런 입장을 밝혀서, 물론 원론적인 얘기기는 하지만 한국과 호주가 어떤 가치연대를 이룰 수 있을지를 합의를 본 그런 정도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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