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변호사사무실 방화 사건과 관련해 긴급 소방 점검과 건축물 특별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건물과 유사한 노후 업무시설 중 화재 취약 대상 2백여 곳을 정해 소방서 특별조사반과 구·군 건축부서와 합동으로 다음 달 20일까지 긴급 소방 점검을 합니다.
또 30년 이상 된 소규모 노후 건축물 12만 동 가운데 화재 안전에 취약한 500개를 선정해 오는 9월 20일까지 민간전문가, 관할 소방서 합동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구시는 화재 발생 시 구조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방독면과 구조 손수건, 산소캔 등 화재 피난 물품 구비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YTN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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