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김여사 지인 동행 논란에 "처의 오랜 친구"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에 동행한 지인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비선'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그 지인은 자신도 잘 아는 처의 오랜 부산 친구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면서 봉하마을은 국민 누구나 갈 수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또 김 여사의 공개일정이 많아 제2부속실을 만들자는 의견에는 "대통령 부인으로서 안 할 수 없는 일도 있다"며 국민 여론을 들어가며 차차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가 운영했던 회사 직원이 수행해 논란이 있다는 질문엔 공식적 수행이나 비서팀이 없는데 혼자 다닐 수도 없다며 방법을 알려달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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