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연장 접전' 엠투웬티배 MBN 꿈나무골프대회 올해 승자는?

MBN News 2022-06-10

Views 307

【 앵커멘트 】
엠투웬티배 제10회 MBN 꿈나무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그야말로 골프 꿈나무들의 샷 경연대회가 펼쳐졌습니다.
김태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티박스 위에 선 3명의 선수.

똑같이 정규라운딩 3언더파를 기록해 연장 승부에 나섰습니다.

호쾌한 드라이버샷에 이은 어프로치샷.

결국, 우승은 공을 홀컵에 바짝 붙여 버디를 기록한 경기 입북초등학교 6학년 이솔 군의 차지였습니다.

▶ 인터뷰 : 이솔 / 경기 입북초등학교 6학년
- "(연장 가서) 약간 떨렸는데 세컨드(샷) 치고 나니까 '아, 우승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뻤던 것 같고요."

전국에서 모인 260명의 골프 꿈나무들.

정확한 샷과 표정까지 여느 프로 선수 못지않습니다.

응원하는 아빠, 엄마는 마음을 놓을 새가 없습니다.

특히 가장 나이가 어린 초등학교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