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호국영웅' 초청…"국가유공자 예우 격상"
윤석열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과 제2연평해전 등 북한 도발에 맞선 생존 장병과 최원일 전 천안함장, 유가족 등 20여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나라를 지킨 영웅을 제대로 예우하고 유가족의 억울함이 없도록 모시는 것은 정상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비공개 간담회에선 국가유공자 예우를 격상시킬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민주유공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대우에 많은 건의를 했고, 윤 대통령은 불합리하거나 미흡한 점을 개선하라고 지시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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