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20~19:00)
■ 방송일 : 2022년 6월 7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서용주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수석부대변인],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전예현 시사평론가,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저희가 뭐 구체적인 브랜드 이야기는 하지 않겠는데 프랑스 파리에 있는 OO본사에 연락을 해봤는데 식별 번호를 받았고 그 회사 제품이라는 것이다. 근데 쉽게 구할 수 없다. 이 이야기를 해서 일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는데 사실 최근에 김어준 씨가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 지금 한, 두 가지는 또 아닌 것 같고요?
[최병묵 정치평론가]
그렇죠. 근데 그 김어준 씨는 뉴스공장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자잖아요. 그런데 대통령 부인이 외국산 제품을 예를 들어서 국내에서 살 수 없는 것을 사서 입고 다니면 안 되나요? 저는 왜 그 관심이 자꾸 생기는지 제가 기자로서 잘 이해가 안 되는 측면이 있어서 한번 조금 물어보고 싶은 측면이 있고 그다음에 이건 또 그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지금?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거는 사실은 국내에 들어와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김어준 씨 같은 경우는 본사에다가 질문을 했더니 그거는 한국에 안 들어와 있고 그래서 나중에 시리얼 넘버를 줬더니 그거는 뭐 자기네들이 어떻게 팔고 있다. 이걸 알려 왔다.
그러면서 문제 제기를 했는데 조선일보 보도는 아니 국내에 이미 들어와 있다. 들어온 걸 산 거다. 그것뿐만 아니고 스니커즈 운동화 그것도 거기서 같이 샀다. 지금 이렇게 보도를 했단 말이죠? 물론 저는 어떤 게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왜 대통령 부인이 입은 옷 이게 국내에서 샀네 안 샀네 물론 외국에서 샀다고 하면 그게 위법이다 이렇다면 저는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왜 일반 사람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뉴스를 다루는 진행자가 관심을 가져야 될 상황인가에 대해서 제가 의문을 갖는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