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해킹으로 회원 만3천여 명 정보 유출" / YTN

YTN news 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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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구독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해킹 공격을 받아 회원 만3천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안내와 사과문'에서 "유출 시기는 6월 3일 새벽 4시쯤으로, 만 3,182명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유출된 정보는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돼 식별 불가한 전화번호와 비밀번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밀리의 서재 측은 "침해 사실 인지 즉시 외부에서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초기 대응을 하고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실을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 수신 시 주의를 기울여달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해 철저히 조사하고 개인 정보 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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