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네시주에서 새벽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5일 새벽 2시 40분쯤 테네시주 채터누가의 나이트클럽 부근 도로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으로 14명은 총상을 입었고, 3명은 현장을 피하려다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총을 쏜 사람이 여러 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채터누가에서는 지난주에도 시내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청소년 6명이 다쳤습니다.
YTN 류재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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