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강남역 등 지하철역 50곳 역명병기 입찰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 극복을 목표로 지하철 1∼8호선 50개 역의 '역명 병기' 판매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모레(7일) 역 이름을 함께 쓸 기업·기관을 모집하는 입찰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이번에 역명을 판매하는 지하철역은 계약 기간 만료로 새 사업자를 구하는 8개 역에 더해 42개 역이 새로 선정됐는데, 강남역을 비롯해 주요 환승역인 여의도역·공덕역·신도림역도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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