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낮 1시 반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금남터널에서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5살 엄마와 2살 딸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처리 여파로 터널 일대 교통이 1시간 정도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장 앞서 가던 차가 갑자기 멈추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정인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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