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직 변화 약속한 한동훈, 보수·복지 개선 추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교정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세부정책을 내놨습니다.
법무부는 오늘 한 장관이 교정 공무원의 사기와 의욕을 높이기 위한 이행과제를 마련해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2024년까지 개호 업무 수당을 5만 원 올리고 업무경비지급 대상도 확대하는 등 보수 현실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급식비와 야간근무자의 건강검진비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한 장관은 취임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의 인력부족과 미흡한 처우를 언급하면서 인적, 물적 열악함을 개선하겠다고 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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